게임센터는 사설이지만 오락시설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시설물 입니다.


하지만 기계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물리적 힘을 가하거나


게임이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순서를 어기거나


기계 여러대에 코인을 올려놓고 대기를 하는 등등


마치 개인의 소유물 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자 혹은 지인.. 누가봐도 좋게 볼 수가 없으며


본인이 남을 통해서 그 상황을 본다면 분명 싫어할 겁니다.



이러한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즐거운 놀이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선


모두가 생각을 바꾸고 실천 해야하며


남에게 정중한 충고도 할 줄 알아야 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비터는 이 문제에 대해 언제나 앞장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첫단계로 이 캠페인 글을 씁니다.


저도 잘 모르는 상황들이 있으므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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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인러쉬 (Coin Rush)


오락실 유저들이 흔히 아는 용어로서 기계 한대에 자신의 돈을 무자비하게 걸어놓고


다음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의 소유인것 마냥 계속해서 플레이 하는 것을 뜻합니다.


아무리 자신의 돈이 순서에 맞게 걸려있다고 해서 곧이곧대로 하는것은


정말 이기주의가 극에 달한 분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절대 이래서는 안 되며, 한꺼번에 올려놓는 것 자체도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 멀티코인 (Multi Coin)


역시 익숙한 단어입니다.


코인은 1개라도 2대 이상의 기계에 하나씩 걸어놓음으로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자주 이런 상황을 연출하곤 합니다.


타이밍이 맞아 바로 옆기계로 옮겨가서 하는 모습도 좋지않고


순서가 되었지만 이미 다른기계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 또한 좋지않죠.


이런일 역시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3. 잠수


가끔 코인이 너무 많이 걸려있어 기다리기 지루하셔서


다른 게임을 하고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잠깐 하고 제 시간에 맞춰오시면야 아무 문제 없겠지만


영영 돌아오지 않으면 순서가 완전 꼬여버리게 되죠.


그리고는 꼭 순서가 지난뒤에서야 돌아와서


"제가 아까 걸어놨는데요" 라며 중간에 끼어들어버립니다.


이건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이런경우에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맨 뒷줄로 다시 서시는게 훨씬 질서확립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이런일이 최대한 없도록 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요점만 말씀드린다면


1인당 1기계에 1코인씩...


연이어 다른기계에 돈을 올리지 않는것이 가장 적절하며


자신의 차례가 돌아올때 쯤엔 자리를 지켜주셔야 하고


다음 차례에 줄을 설 때는 게임이 끝난 후(GAMEOVER 메세지 표시될 때) 가 바람직합니다.




4. 머신 브레이커 (Machine Breaker / MB)


아무리 살살 다루어도 오랜세월 사용하다 보면 기계가 닳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살살 다루는 사람만 이용하는것도 아니며


의도하지 않게 세게 치는 경우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원하는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해서 물리적인 힘을 가한다면


사정이야 어떻든 어느 누구에게도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닐겁니다.


작동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사장님 또는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문의를 하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그랬는데도 기계를 고쳐주지 않는다면....... 안 가시면 됩니다-_-


'바쁘다' '귀찮다' 뭐 이런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의미이니까요.



5. 양민학살


......주먹을 부르는 행위이죠.


자신을 더욱 돋보이기 위해, 자신보다 못하는 것 같은 사람을 상대로


의도적으로 같은 선곡, 보다 높은 난이도로 상대방을 기 죽이는 아주 더러운 행위입니다.


본의 아니게 같아 버리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의도하지 않았다면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오해를 만들지 않겠지요?


비매너적인 행위들 전부 문제가 되지만


이 경우는 커뮤니티는 물론 사람사이에서도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주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시는게 좋겠습니다.



6. 지나친 퍼포먼스


역시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죠.


이게 진짜 멋있게 하면 괜찮은데... 오바성이 짙으면 좀 문제가 되기도 하죠.


많은 사람들이 오타쿠라고 오해하는것도 이런것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특정 상대를 대상으로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감정이 상할일은 없지만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너무 지나친 퍼포먼스는....... 누가 손해일까요?=_=;;ㅋㅋ


게임인데 그냥 나만 즐거우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ㅋ 판단은 여러분들 몫 입니다.^^



7. 위생


펌프 말고는 왠만한 게임은 다 손을 사용합니다.


유비트나 테크니카는 아예 비비기까지 하는 게임이죠.


..한번은.....


누군가 음식을 다 먹고 입으로 손가락 깨끗히 빤 후에


그대로 테크니카에 가서 비볐다고 합니다.


글만 봐도 인상 쓰여지고 몸이 뒤로 제껴지시죠?ㅋㅋ


뭐 다들 그러지는 않겠지만


불쾌할만한 것이 묻었을때에는 하지 않는게 좋겠죠?


플레이 하시는 분들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져주시고 청결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8. 관전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아닌 구경하는 갤러리들의 에티켓을 살펴 보겠습니다.


유비트는 다른 사람들에게 디스플레이 되는 게임이 아니여서


구경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게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몇몇 게임센터에서는 외부출력을 해 놓았지만 극소수이죠.


그래서 구경을 하기 위해서는 가까이 가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때 너무 붙어버리면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팔이 닿는다던가.. 의식을 하게 된다던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요.


구경을 하시더라도 플레이어와 닿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두고 구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9. 소음


게임장이 시끄러운건 당연하겠죠.


그렇다 보니 유저간의 소통하는데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야기 하려면 소리를 크게 낼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주변분들이 놀랄 수 있죠.


특히 리듬게임의 경우 음악이란 특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놀랄일이 있다고 단체로 함성을 지르거나, 과도하게 크게 웃는 등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대화를 하실때는 바로 앞사람에게 전달될 정도로만 목소리를 높이시거나


밖에 나가서 대화를 나누시는게 좋겠습니다.



10. 절도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겪으셨을 법한 일입니다. 저도 많이 겪었구요.


피의자가 악의적으로 한 행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차례를 지켜보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키지 않은 사람 탓이란 이야기는 아니구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분 스스로도 조심하시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꼭 돈이 아닌 카드나 자신만의 물건으로 대체하기도 하니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에 악의적으로 돈을 가져가는 사람을 잡을땐..


그냥 죽여버리세요!! ㅋㅋ


어퍼컷, 우퍼킥, 원펀치 쓰리강냉이 등등


그냥 죽여도 됩니다 ㅋㅋ





저와 채팅방에 계신분들과 쥐어짜내본 결과 이 정도가 나오네요.


더 있다면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오락실에서 웃으며 게임하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